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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중 눈앞 프로야구, 기대할 것은' SMR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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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중 눈앞 프로야구, 기대할 것은' SMR 세미나 개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9.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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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서강대 정하상관, 연사 라인업 대니얼 김-조용빈-박윤석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 커뮤니티 SMR(Sport Marketing Research)이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SMR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제14회 SMR 스포츠마케팅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사로는 대니얼 김 SPOTV 해설위원, 조용빈 KBO 야구발전실행위원, 박윤석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본부장, 프로야구단 마케팅 팀장이 나선다. SMR 관계자는 “마지막 연사는 행사가 임박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마케팅 커뮤니티 SMR이 14회 세미나 주제로 프로야구 1000만 관중시대를 잡았다. [사진=SMR 제공]

출범 34년째를 맞은 프로야구는 10개 구단 체제 원년인 올해 경기수 확대,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등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야구계는 내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의 가세로 1000만 관중 시대가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애슬릿미디어 자문 변호사이기도 한 조용빈 위원은 “MLB의 최첨단 시스템인 스탯캐스트 정보와 레이더 궤적 추적 시스템 트랙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것”이라며 “SMR 정기세미나에 연사로 나서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SMR은 스포츠 현장의 실무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스포츠마케팅 정기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커뮤니티와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MR 홈페이지(http://spobiz-smr.net)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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