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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마마무 ‘휘인’+조인우 '나가수급 케미'로 최종 우승 '기쁨의 하모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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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마마무 ‘휘인’+조인우 '나가수급 케미'로 최종 우승 '기쁨의 하모니' (종합)
  • 유원형 기자
  • 승인 2015.09.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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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유원형 기자] 역시 한 명보다 두 명이 만드는 하모니는 남다른 느낌을 전해줬다.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서 마마무 휘인과 청년 CEO 조인우가 ‘나가수’급 케미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휘인은 파트너 조인우와 함께 ‘단발머리’를 열창하고 79점을 획득해 2위를 차지한 AOA 초아와 바이브 매니저 이정화의 팀보다 2점 앞서며 1위에 등극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는 ‘SISTAR 소유’, ‘Apink 김남주’, ‘AOA 초아’, ‘SECRET 전효성’, ‘miss A 민’, ‘4minute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서 마마무 휘인과 청년 CEO 조인우가 ‘나가수’급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사진= MBC 제공]

이날 무대에서는 리지와 연극인 박현철이 부른 '노란 샤쓰의 사나이'부터 허가윤과 알프스 소년 김수빈의 '눈,코,입'까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출연자들은 그동안 숨겨 왔던 가창력을 맘껏 뽐내 현장에 있던 연예인 패널 김희철, 광희, 홍진호, 신사동호랭이와 청중평가단을 열광케 했다.

이날 '듀엣가요제'는 좋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정규 프로그램의 편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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