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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 시즌 타율 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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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 시즌 타율 0.286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9.2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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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유타 상대로 중전안타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마린스와 방문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리 올라 0.286(490타수 140안타)가 됐다.

이대호는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오미네 유타를 상대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두 번째 타석에서 패스트볼을 때려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 [일러스트=스포츠Q 신동수] 이대호가 27일 지바 롯데전에서 1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0.286로 끌어 올렸다.

소프트뱅크는 유타에게 7이닝 3안타로 묶이며 1-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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