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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라질 월드컵' 체제 돌입 '스타 총출동 응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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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라질 월드컵' 체제 돌입 '스타 총출동 응원쇼'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5.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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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MBC가 대한민국 스타들이 총출동한 '2014브라질 월드컵 응원쇼'를 시작으로 월드컵 특집 체제에 돌입한다.

MBC 측은 26일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응원 쇼에는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 YB(윤도현 밴드)와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박정현, 김연우가 출연한다. 특히 월드컵 간판스타인 YB는 월드컵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 필승 코리아'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박정현과 김연우 또한 특별한 무대로 우리 대표팀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 출연하는 YB [사진=더 컴퍼니]

'대세' 아이돌 EXO-K도 출연해 월드컵에 열기를 더한다. 특별히 에일리는 방송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투혼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A-Pink', '걸스데이', 'VIXX'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치어리딩팀 빅타이드와 브라질리언 퍼포먼스 팀인 '라퍼커션'도 브라질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부터 약 85분간 생방송 된다.

앞으로 MBC는 월드컵 기간에 맞춰 '2014브라질월드컵'에 맞는 다양한 기획으로 월드컵 체제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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