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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여성미 뽐내 "고혹적인 '신데렐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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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여성미 뽐내 "고혹적인 '신데렐라'" (화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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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배우 서현진이 패션 화보지를 통해 고혹적인 여성미를 드러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에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진과 켄의 커플 화보가 공개 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해 서현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한 연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택해 더욱 깊은 눈매를 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 서현진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쉬폰 소재의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말 위에 다소곳이 앉아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평소 단아한 매력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촬영에서 서현진은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벽에 기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화보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배우 서현진은 현재 뮤지컬 ‘신데렐라’ 무대에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신데렐라를 연기하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계획’ 촬영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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