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백지영의 감성 발라드가 음원을 점령했다.
가수 백지영이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발매 하루 만인 27일 각종 음악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정오 공개된 '여전히 뜨겁게'는 현재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몽키뮤직, 다음뮤직 등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전 중이다.
백지영의 이번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랑하고 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다.
특히 이 곡은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보이스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는 음원 뿐만 아니라 80세 노인 역을 위해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의 특수분장도 마다치 않고 열연한 배우 여진구의 활약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8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따스함이 묻어나는 감성 보이스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