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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헤어디자이너 연기 위해 가족과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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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헤어디자이너 연기 위해 가족과 실습했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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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조혜정의 '헤어 디자이너' 연기 비결은 뭘까.

오는 7일 첫 방송을 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조혜정은 헤어디자이너 '오가린' 역을 맡는다. 조혜정이 맡는 오가린은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의 스무살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정은 보다 생생한 연기를 위해 촬영에 앞서 전문 헤어디자이너를 직접 찾아 수업을 받았다. 조혜정은 가위를 잡는 법, 머리 자르는 방법, 감기는 방법 등을 배웠고 집에서도 가족에게 가발을 씌우고 미용실습을 여러 번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처음이라서' 조혜정 [사진=CJ E&M 제공]

'처음이라서'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 연애를 생생하게 그려낸 정현정 작가가 이번에는 20대 청춘의 사랑과 고민을 그려낸다. 샤이니 민호, 박소담, 김민재, 조혜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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