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조혜정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웹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제작 발표회에 대한 언급을 했다. 조혜정은 과거 '처음이라서'에 함께 출연하는 박소담과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9월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담찡이랑"이라는 내용과 함께 배우 박소담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양 볼에 두 손을 가져다 대고 눈을 꼭 감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박소담 역시 브이를 그리며 두 눈을 감고 웃고 있어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혜정은 게시글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 해 박소담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처음처럼'을 찍으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보였다.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SBS 일요 예능인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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