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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6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뷰티 공개! 투명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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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6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뷰티 공개! 투명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메이크업'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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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지난 10월 3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전 세계 패션 피플의 주목 속에 성황리에 마친 2016년 디올 S/S 컬렉션에서,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Dior Creative & Image) 인 피터 필립스가 봄바람이 내려 앉은 듯 투명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제는 디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의 시그니처가 된 순수하고 정갈한 피터 필립스의 메이크업은 이번 2016년 디올 S/S 컬렉션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 디올 2016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뷰티 [사진= Vincent Lappartient]

피터 필립스는 섬세하고 은은한 핑크를 사용하여 화사하면서 영롱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창조하면서 “디올이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파스텔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투명함과 부드러움에 중점을 둔 파스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디올 2016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뷰티[사진= Vincent Lappartient]

속이 비칠 듯 투명한 모델의 피부와 은은한 눈매와 립 메이크업에서, 꽃이 가득한 가든을 연상시키며 시적인 분위기 마저 선사했다.

이번 디올 컬렉션의 백 스테이지에서는 특히, 디올의 베스트 셀러이자 국민 립밤으로 널리 알려진 ‘디올 립 글로우’와 지난 9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 그리고 디올의 대표적인 파운데이션인 ‘디올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과 함께 내년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이 활용 되었다.

▲ 2016년 디올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노하우

▲ 디올스킨 스타 스튜디오 메이크업 누끼 [사진=디올 제공]

피부 표현 : 디올의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을 피부 위에 가볍게 펴 발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한다. 여기에 하이라이터를 이마 중앙과 콧 등, 광대에 가볍게 터치하고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화사함을 더한다.

아이 메이크업 : 소량의 핑크 블러셔를 눈꺼풀 위에 바른 후, 눈썹 뼈부분에도 살짝 터치한다. 그리고 오키드 컬러로 속눈썹을 따라 눈매를 강조한 후, 순수하고 미니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위해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하여 섬세한 파스텔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 디올 립 글로우 / 디올 어딕트 립스틱 266 딜라이트(Glow) (오른쪽부터) [사진= 디올 제공]

 :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1 핑크로 입술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한 후, 디올 어딕트 립스틱 266 딜라이트를 바르면 자연스러운 반짝임이 가미된 핑크 립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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