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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비공개 왜? "저 좀 가만히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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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비공개 왜? "저 좀 가만히 두세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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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연인과의 홍콩여행 보도에 대한 심경글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 장미인애의 인스타그램은 장미인애의 계정 구독자가 아니면 사진을 볼 수 없는 비공개 상태다.

▲ 배우 장미인애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앞서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홍콩 여행 동행을 보도했다. 그러나 열애설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교제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회사의 대표였다.

5월 열애설 당시 장미인애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MBC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누나' 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장미인애는 2012년 방송된 MBC '보고싶다'에서 강력반 형사 박유천(한정우 역)을 짝사랑하는 웹툰작가 김은주로 열연했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휩싸여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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