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니콜라이 욘센이 '노르웨이 수산물' 홍보대사가 됐다.
7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 맛있고 안전한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르웨이 출신의 니콜라이 욘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니콜라이 욘센은 향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주최하는 쿠킹 클래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노르웨이대표 수산물인 연어와 고등어를 알릴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 산네피오르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다.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노르웨이 대표 패널로 출연 중이다.
노르웨이 트롬쇠에 본사를 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150여 개국에 수산물을 수출하는 노르웨이 수산물 업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세계 최대 수산물 마케팅 조직이다. 판매점 및 레스토랑 캠페인, 시장 분석, 미디어 관련 업무 지원, 수산물 페스티벌 및 요리 경연 대회, 교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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