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은 도저히 ‘엄마’라고는 볼 수 없는 빼어난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특히 스타들의 2세는 스타들의 비주얼을 쏙 빼닮은 귀엽고 깜찍한 미모로 때로는 연예인 엄마아빠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결혼 후에도 결혼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김성은과 정애연이 남편들을 빼닮은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배우 김성은은 정조국을 쏙 빼닮은 아들 정태하군과 함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재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최근 아들 정태하군과 함께 ‘디즈니 온 아이스’와 패션 매거진 ‘여성동아’가 공동 기획한 10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동화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두 사람은 살가운 애정표현을 하거나 촬영 소품인 장미꽃으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우월한 앙상블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를, 아들 정태하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있다. 특히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모자커플 김성은-정태하군의 화보는 ‘여성동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진근과 결혼한 배우 정애연도 아빠 김진근을 빼닮은 6살짜리 ‘훈남’ 아들과 함께 진행한 행복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먼센스 10월호에서 김성은군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정애연은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들 김성은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룩에 엄마 정애연의 품에 쏙 들어가 있어 사랑스러운 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깜찍한 외모의 아들과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를 풍긴 정애연과 김성은 모자는 촬영 현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군살 없는 S라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정애연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무용 전공을 살려 필라테스 자격증에 도전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정애연은 결혼 후에도 줄곧 연극 무대에 서며 육아와 일 두 가지 모두를 똑 소리 나게 하는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헬머니’와 드라마 '최고의 결혼',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총리와 나' 등에 출연한 정애연과 그의 아들이 함께한 모자 커플 화보는 우먼센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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