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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하 열애설 팬들 "이미 1년전부터 돌아...터질게 터졌다" 담담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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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하 열애설 팬들 "이미 1년전부터 돌아...터질게 터졌다" 담담한 반응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0.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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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터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정사실처럼 떠돌던 소문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8일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사귀기 시작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각자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왔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을 놓고 이들의 팬들은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 장기하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유 [사진=스포츠Q DB]

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간단하다. 1년 전 이미 팬들 사이에서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기류를 감지했고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은 이랬다.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 만날 시간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정이 들어 깊은 관계가 됐다는 것이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11살 나이 차를 가지고 있고 활동하는 무대가 달라 뜬소문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이런 보도가 나오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돼 가는 분위기다.

현재 소속사 측은 확인 후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팬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최자와 설리 이후 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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