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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FC서울 평균 유료관중 톱, 수원삼성 유료관중 비율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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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FC서울 평균 유료관중 톱, 수원삼성 유료관중 비율 으뜸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5.10.08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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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일하게 유료관중 비율 90% 넘겨…서울 이랜드도 K리그 챌린지 팀 가운데 유료관중 1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서울 연고의 두 팀이 각각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에서 평균 유료관중 1위를 차지했다. 수원삼성은 유료관중 비율이 1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평균 관중 및 유료 관중 현황을 발표하고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가 각각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평균 유료관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FC 서울은 지난해도 1만4853명의 평균 유료관중으로 1위를 차지했던 팀. 올 시즌도 1만4185명으로 수원 삼성(1만2012명), 전북 현대(1만1089명)에 앞서 1위에 올랐다. 서울 이랜드 역시 평균 유료관중이 1635명으로 상주 상무(1060명), FC 안양(1033명)에 앞섰다.

▲ FC 서울이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평균 관중 현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유료관중이 가장 많은 팀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과 전남의 경기. [사진=스포츠Q DB]

그러나 평균 유료관중 1위팀과 평균관중 1위팀, 유료관중 비율 1위팀이 제각각 달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전북이 1만6710명의 평균관중으로 전체 1위에 올랐지만 유료비율이 66.4%에 그쳐 평균 유료관중이 3위에 그쳤다.

수원은 유료비율이 91.3%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팀을 통틀어 유일하게 90%를 넘겼다. 수원은 지난해만 하더라도 유료비율이 73.6%에 그쳤지만 '공짜표 척결 원년'을 선언하며 무료 티켓을 최대한 지양, 유료비율을 90%대까지 높였다.

이에 비해 제주는 유료관중 비율이 전체 23.3%에 그쳤다. 6759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했지만 유료관중은 1574명에 머물렀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서울 이랜드(82.7%)와 상주(83.1%) 등 두 팀이 유일하게 80%대를 넘겼다. 대구FC는 평균 관중이 2643명으로 K리그 챌린지 팀 가운데 가장 많았지만 유료비율이 가장 낮은 19.8%에 그치면서 평균 유료관중이 전체 11개팀 가운데 9위에 해당하는 523명밖에 되지 않았다.

고양HiFC는 평균관중(702명)과 평균 유료관중(210명)에서 모두 K리그 클래식, 챌린지를 통틀어 유일하게 1000명대를 넘기지 못한 팀이 됐다.

■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평균 관중 및 평균 유료관중 현황

구단 평균관중 평균유료 유료비율   구단 평균관중 평균유료 유료비율
서울 16394 14185 86.5%   서울E 1977 1635 82.7%
수원 13160 12012 91.3%   상주 1275 1060 83.1%
전북 16710 11089 66.4%   안양 1785 1033 57.8%
포항 9497 8208 86.4%   부천 1808 832 46.0%
울산 6405 4602 71.9%   경남 1987 697 35.1%
전남 4734 3807 80.4%   안산 1778 654 36.8%
인천 5334 3539 66.4%   충주 1312 566 43.1%
성남 5625 3222 57.3%   수원FC 1401 541 38.5%
제주 6759 1574 23.3%   대구 2643 523 19.8%
대전 2740 1413 51.6%   강원 1243 375 30.1%
부산 3304 1194 36.1%   고양 702 210 30.0%
광주 2185 1047 47.9%          
평균 7770 5553 71.5%   평균 1627 727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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