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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모스트'스러운 '부편집장 룩'에 패션피플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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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모스트'스러운 '부편집장 룩'에 패션피플들 '관심 집중'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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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그녀는 예뻤다’의 부 편집장 역을 맡은 박서준이 매회 '모스트'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8회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박서준은 부드러움 속에 카리스마를 품은 스타일리시한 패션들을 선보이며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부 편집장 룩을 탄생시키고 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패션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드라마 초반 눈에 띄는 색다른 수트 룩을 선보인 박서준은 남성복 ‘워모’의 네이비 컬러 수트로 말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티셔츠에 니트를 매치한 이너와 함께 세련된 ‘킨록’의 그레이 수트를 착용해 수트 패션의 정석을 깨면서도 격식을 깨지 않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패션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박서준이 매회 착용하고 나오는 가방 패션 또한 화제이다. 박서준은 가벼운 숄더백이나 토트백 등을 매치하며 일상에서도 찾아보기 쉬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캔바이비’의 레트로백을 수트와 매치하는 신선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빌포드'의 큰 토트백을 컬러별로 색다르게 스타일링해 수트 패션과는 또 다른 박서준만의 오피스룩 무드를 자아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패션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박서준의 패션 중에 가장 큰 이슈를 끌었던 시계 패션도 눈에 띈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터틀넥 티셔츠를 매치하여 깔끔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인 박서준은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마젠타’ 시계를 착용하며 ‘차도남’ 다운 샤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극중 인물들의 관계도 흥미롭지만 주인공들의 화려한 패션들을 보는 재미도 더해져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회 화제가 되는 배우들의 패션에서 또 어떤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이 그려가는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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