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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차도진, 이하율 보호한 이유로 경찰에 끌려가 '폭행'에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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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차도진, 이하율 보호한 이유로 경찰에 끌려가 '폭행'에 '협박'까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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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때문에 차도진과 고원희가 경찰에 연행됐다.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홍성국(차도진 분)이 경찰에게 붙잡힌 윤종현(이하율 분)을 구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차도진 [사진= KBS 2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와 함께 있었던 이하율이 경찰들에게 잡혀갔고, 차도진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차도진이 경찰들에게 끌려갔고, 이하율을 구해줬다는 이유로 폭력을 당했다.

경찰은 차도진에게 이하율의 행방을 물었고, 차도진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에 고원희까지 경찰에 끌려오게 됐고, 고원희를 본 차도진은 “얘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니까 내 내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고원희까지 폭행을 하며 이하율의 행방을 물었고, 이를 본 차도진이 고원희의 몸을 막기 위해 대신 폭행을 당하며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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