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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고원희-차도진 구하기 위해 '자수'의 길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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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고원희-차도진 구하기 위해 '자수'의 길 택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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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고원희와 차도진을 구하기 위해 자수의 길을 택했다.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와 홍성국(차도진 분)이 윤종현(이하율 분) 때문에 경찰에 잡혀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사진= KBS 2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들이 붙잡혔다 도망친 이하율을 잡기 위해 차도진과 고원희를 경찰서에 끌고와 협박했다. 차도진과 고원희는 이하율을 숨겨주고 도망치게 해줬다는 이유에서 경찰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도망자 신세가 된 이하율은 나중에서야 이같은 소식을 알았다.

이에 이하율은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제가 자수하면 조봉희와 홍성국 풀어주실 건가요”라고 물었고, 결국 자수의 길을 택했다.

손을 포박당한 채 끌려온 이하율을 본 고원희를 한 경찰이 끌고 나갔고, 고원희는 이하율을 향해 “오빠”라고 소리치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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