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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 향한 질투로 이하율 '신고' "종현오빠랑 방긋방긋 웃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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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 향한 질투로 이하율 '신고' "종현오빠랑 방긋방긋 웃고 있잖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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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를 향한 질투심으로 이하율을 신고한 서윤아를 조은숙이 달랬다.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의 신고로 윤종현(이하율 분)이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조은숙 [사진= KBS 2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아의 신고로 이하율이 경찰들에게 끌려가며 서윤아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이에 오애숙(조은숙 분)은 서윤아에게 “왜 그랬어”라고 다그쳤고, 서윤아는 “미워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윤아는 “나는 죽을 것처럼 힘든데 그 계집앤 종현오빠랑 방긋방긋 웃고 있잖아”라며 조봉희(고원희 분)를 질투했다. 이런 서윤아에게 조은숙은 “아무리 그래도 그런 짓은 하면 안되지”라고 다그쳤고, 서윤아는 “왜 안돼? 나는 종현오빠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봉희 걘 10년 만에 마음을 사로잡았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조은숙은 눈물을 쏟는 딸 앞에서 마음이 약해졌고, “잘했어. 조봉희 지 까짓게 감히 뭔데 네 앞을 가로막아. 말도 안되지”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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