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힐링캠프' 주원이 영화 '그놈이다' 흥행을 점쳤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주원이 출연했다. 오는 28일에는 주원, 유해진, 이유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그놈이다'가 개봉한다.
그동안 주원의 출연작인 '용팔이' '굿 닥터' '7급 공무원' 등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패션왕' '캐치미' '미확인 동영상' 등 영화들은 비교적 흥행하지 못했다.
주원은 자신의 출연작들이 쟁쟁한 영화들과 붙어 밀렸다고 분석했다. 주원은 '그놈이다'에 대해서 "전 주엔 손현주 선배님('더 폰)이 나오시고, 다음주엔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검은 사제들')이 나오신다. 하지만 자신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원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안 되면 어쩌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놈이다'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장우(주원 분)의 이야기다.
SBS '힐링캠프'는 500인의 MC와 1인의 스타가 만나는 토크쇼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