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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용팔이' 여세 몰아 스릴러 '그놈이다' 반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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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용팔이' 여세 몰아 스릴러 '그놈이다' 반전 꾀한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10.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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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배우 주원이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人'에 출연한 드라마 '용팔이' 돌풍의 주역 주원은 MC 김제동이 드라마에 비해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을 언급하자 멋쩍게 웃었다. 그가 주연한 지난해 11월 개봉작 ‘패션왕’은 59만명을 모으는데 그친 바 있으며 ‘캐치미’ ‘7급 공무원’ ‘미확인 동영상’ 등도 흥행 성적이 저조했다.

주원은 "보통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평점을 매기는 시사회를 한다. 제 영화들이 시사회에서는 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데 마침 천만영화 '변호인'이 나왔고, 외화 '인터스텔라'랑 동시 개봉하고 그랬다"면서 대진운 얘기를 했다.

▲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의 유해진과 주원

주원은 "이번 영화 ‘그놈이다’ 역시 개봉 전주에 손현주 선배님의 영화 ‘더 폰’이 개봉하고 다음 주에는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의 ‘검은 사제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놈이다'만큼은 흥행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윤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놈이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동생 은지가 사라진 뒤 3일 만에 시체로 발견되자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약국의 약사를 범인으로 여기고 쫓는 내용을 담았다. 주원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장우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며 민 약사 역은 유해진, 은지의 유일한 친구이자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을 지닌 시은으로는 신인 연기파 이유영이 출연한다. 오는 10월28일 개봉한다.

한편 이날 주원은 "또래 배우들이 있지만 난 길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난 연기의 길만 가고 있다. 난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할거니까, 그때 누가 있나 보자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뮤지컬로 데뷔를 했고 연극도 했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부심이 엄청 크다"고 단단한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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