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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아버지 위해 '모스트스럽게' 컴백…고준희, 거짓말 밝히나(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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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아버지 위해 '모스트스럽게' 컴백…고준희, 거짓말 밝히나(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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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다.

14일 오후 방송예정인 MBC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주기 위해 모스트 편집팀에 재입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김라라 역)은 "상당히 모스트 스럽다"며 변해서 돌아온 황정음을 환영하고, 부편집장 박서준(지성준 역)은 "잘 돌아왔어요. 웰컴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모스트 스럽게' 컴백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하지만 편집팀에서 다시 일하게 된 황정음에게 위기가 생길 것으로 추측됐다. 황정음은 일을 위해 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짙은 안개를 만나 운전에 어려움을 겪고, 박서준은 한 편의 기사를 읽고 당황하며 차를 끌고 나가 상황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한편 고준희(민하리 역)의 새엄마 서정연(나지선 역)은 고준희에게 "속여야 하는 사랑 말고 진짜 사랑을 해라. 널 위해서라도"고 조언을 하고, 고준희가 가짜 김혜진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최시원(김신혁 역)은 스쿠터 드라이브로 고준희의 기분을 풀어준다. 고준희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가짜 김혜진임을 밝힐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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