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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다음달 개막 '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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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다음달 개막 '막강 라인업'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6.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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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다음달 개막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와 유머로 재공연 때마다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이번 시즌 역시 업그레이드된 군무와 28명의 앙상블 배우가 꾸미는 현란한 탭댄스, 검증된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로덕션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환상의 탭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을 만나 이번 공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은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가 가까워 보다 생동감 있는 공연을 자랑한다.

또 뮤지컬계 국내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버블송으로 친숙한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배우 남경주,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이 이색 프로젝트 그룹 42nd 썸머플레이를 결성했다. 여름뮤지컬을 상징하는 42nd 썸머플레이의 결성은 재즈풍의 넘버가 주를 이루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윈터플레이와의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탄생한 특별한 테마송 '드림 유어 드림'은 여주인공 ‘페기 소여’가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마침내 꿈을 이루는 작품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진 [사진=CJ E&M]

특히 올해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 재능과 인기를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신선한 목소리를 낼 새로운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더한다. 최근 종영작 ‘기황후’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영호가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관을 비롯해 앨범 발매, 최근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왔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페기 소여는 다양한 뮤지컬에서 안정된 가창력과 검증된 연기로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 최우리가 새롭게 합류하며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을 비롯해 전예지, 이충주, 전재홍은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뮤지컬의 대명사 남경주는 빼어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또 지난 시즌 리얼 페기 소여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실력파 신인 전예지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성숙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훤칠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전재홍과 탄탄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충주가 올해도 역시 빌리 로러로 열연한다.

한편 다음달 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0일 오전 10시 전 예매처(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BC라운지)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다음달 8~13일까지 공연에 한해 오프닝 위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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