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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완벽한 '3단 변신' 성공! "상당히 모스트스러운 관리팀 보푸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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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완벽한 '3단 변신' 성공! "상당히 모스트스러운 관리팀 보푸라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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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완벽하게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황정음 분)이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가정 먼저 머리를 다듬기 시작한 김혜진은 '악성 곱슬'을 처리하기 위해 총 70만원이라는 거금을 쓰며 "저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고 다짐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헤어스타일을 바꾼 황정음은 옷을 사고 메이크업을 하는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과거와 완벽하게 달라진 황정음의 모습에 황정음을 늘 '잭슨'이라고 부르던 김신혁(최시원 분)은 "예전이 훨씬 예쁘다"고 말하며 투덜거렸다.

한설(신혜선 분)은 "꾸미니까 좀 낫네요, 언니"라며 과거 자신의 잘못 때문에 잘릴 뻔 한 황정음에게 다가와 말을 건냈다.

황정음이 돌아오자 박서준은 활짝 웃으며 황정음을 환영했다.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는 "상당히 모스트스럽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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