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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핀란드산 바우티 왁스 후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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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핀란드산 바우티 왁스 후원받는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0.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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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 "높은 가격 왁스 후원받아, 단비같은 소식"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핀란드 왁스 브랜드 바우티가 대한스키협회를 후원한다.

대한스키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대한스키협회 사무처에서 바우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왁스는 스키와 스노보드 바닥 부분에 바르는 액체 또는 고체의 도구로 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고 스피드를 이용하여 묘기를 구현해야 하는 두 종목에 필수적인 용품이다.

대한스키협회 이재찬 수석부회장은 “대한스키협회 최초로 왁스분야 후원계약을 체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왁스 부문 전문 서비스맨을 고용한 만큼 전폭적인 지원 안에서 선수들을 훈련시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좌측 상단부터 수입처 젬스포 김동욱 대표, 정지혜 핀란드대사관 보좌관, 바우티 제품매니저, 류제훈 대한스키협회 국제국장, 이재찬 수석부회장, 마리티 바우티 대표.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대한스키협회는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십만 원에 이르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없었던 왁스를 후원받게 돼 선수단이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후원계약을 기념해 바우티의 제품매니저를 초청 올바른 왁스 사용방법 안내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설상종목 강국에서는 왁스만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기술자가 있다. 서비스맨이라 불리는 기술자는 선수단과 동행하며 날씨와 설면 온·습도에 맞는 왁스를 제공한다. 이는 경기력 발휘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스피드로 승부를 가르는 알파인, 크로스컨트리에서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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