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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두산-NC] 안정 찾은 해커, 공 9개로 오재원-오재일-김재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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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두산-NC] 안정 찾은 해커, 공 9개로 오재원-오재일-김재호 처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0.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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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민기홍 기자] 1회초 흔들렸던 에릭 해커가 2회초 안정을 찾았다.

해커는 1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NC 선발로 등판 두산의 2회초 공격을 삼진 2개 포함 퍼펙트로 가볍게 처리했다. 2회에 던진 공은 단 9개였다.

1회초 정수빈과 허경민, 김현수에게 3안타를 내주는 등 2실점했던 해커는 2회 들어 두산의 하위타선 오재원, 오재일을 삼진으로 김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2이닝 3삼진 2실점이다. 투구수는 3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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