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20 03:03 (화)
대전 조진호 감독, K리그 5월의 감독상 수상
상태바
대전 조진호 감독, K리그 5월의 감독상 수상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6.04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시즌 K리그 챌린지 9승 2무 1패, 선두 단독질주 이끌어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대전의 K리그 챌린지 단독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조진호(42) 감독이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9승 2무 1패를 거두며 대전을 단독 선두로 이끌고 있는 조진호 감독을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현역시절 K리그 통산 119경기 출전에 15골, 8도움을 올린 조진호 감독은 은퇴 뒤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와 감독대행, 전남 코치를 거쳐 지난해 10월 대전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했다.

▲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을 단독 선두로 이끌고 있는 조진호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5월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비록 지난해에는 대전을 K리그 클래식 잔류로 이끌지 못했지만 부임 이후 5승 2무 1패의 성적으로 기대를 갖게 했고 올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는 9승 2무 1패를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승격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 대전은 1라운드에서만 패했을 뿐 이후 11경기에서 9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7라운드부터도 4승 2무의 가파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전이 이처럼 상승세를 타면서 조진호 감독은 지난달 초 정식감독으로 임명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이달의 감독'은 연승과 승점, 승률 등을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해 팀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따져 연맹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발표하며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 이달의 감독은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 때도 자료로 반영된다.

앞서 연맹은 조민국 울산 현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감독을 3, 4월에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tankpark@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