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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두산-NC] 2경기 연속 2개, 병살타 덫에 걸린 공룡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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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두산-NC] 2경기 연속 2개, 병살타 덫에 걸린 공룡군단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0.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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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지석훈 연속 병살타로 고개 숙이다

[스포츠Q 이세영 기자] 2경기 연속 2개다. NC 다이노스가 병살타의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NC 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서 1회와 2회 연속으로 병살타를 쳤다.

전날 5회와 9회 손시헌, 이종욱의 병살타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NC는 이날도 연속 병살타로 아쉬움을 삼켰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박민우가 3루수 방면 병살타로 아웃됐고 0-0으로 맞선 2회엔 1사 1루에서 지석훈이 1루수 방면 병살타로 물러났다. 지석훈이 투수 장원준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며 벤치에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김경문 NC 감독은 나중을 위해 합의 판정을 쓰지 않았다.

두 경기 연속 두 차례 병살타로 불운을 삼킨 N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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