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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아시아로 비상…5개국 팬미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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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아시아로 비상…5개국 팬미팅 투어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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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김우빈(25)이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김우빈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아시아’(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를 개최한다.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출연한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까지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서울에 이어 홍콩, 대만, 상하이, 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서울 팬미팅에서 3000여명의 팬들과 팬클럽 ‘우리빈’(WooRiBin)을 창단했다. 소속사는 “홍콩 팬미팅에 앞서 현지 언론매체들의 인터뷰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청했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팬덤을 공고히 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촬영을 준비 중이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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