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오상진 '상남자' 변신부터 '부편' 박서준의 겨울 스타일링, 삼둥이 '우주복'까지… '월동 준비 끝!' (화보)
상태바
오상진 '상남자' 변신부터 '부편' 박서준의 겨울 스타일링, 삼둥이 '우주복'까지… '월동 준비 끝!' (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0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서리가 내리는 시기라는 ‘상강(霜降)’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멋진 남자 배우들은 겨울 화보를 통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은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 겨울 화보를 통해 평소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멋스러운 ‘상남자’ 이미지를 연출했다.

▲ 오상진 화보 [사진 = 'LF 타운젠트' 제공]

화보 속 오상진은 방한용다운 파카를 착용하고 바이크에 올라탄 채 진한 남자의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특히 오상진은 정장 위에 겨울용 파카를 걸치며 올 겨울 남성들에게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여 더욱 주목 받았다.

오상진이 착용한 아우터는 타운젠트의 젠테크 M-51 신제품으로 자세한 내용은 LF몰 (http://www.lfmall.co.kr/)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부편’ 박서준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인 패션매거진 부편집장다운 스타일리쉬한 겨울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 박서준 화보 [사진 = '노스케이프' 제공]

박서준은 도심이나 스포츠, 여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토털 퍼포먼스 아웃핏 브랜드인 ‘노스케이프’ 화보 속 박서준은 카리스마 있는 까칠남에서 사랑스러운 로맨스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서준의 화보는 삶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층 빌딩이나 자전거, 놀이공원 등의 그림자를 모티프로 ‘토털 퍼포먼스 아웃핏’이라는 ‘노스케이프’ 브랜드 컨셉과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월동준비에는 아이들도 빠지지 않았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감싸주는 올인원 스키복을 입고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화보 [사진 = '섀르반' 제공]

‘섀르반’과 함께 진행된 이번 겨울 화보에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마치 달에 착륙한 탐험대 같은 늠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날 삼둥이는 스키장을 연출한 촬영장에서 마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처럼 뛰어 놀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삼둥이가 착용한 ‘삼둥스텔라 올인원 스키복’은 스키장은 물론 한 겨울 야외활동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코팅소재를 더해 추운 겨울에도 어린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