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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인재 35명, 11월부터 해외 인턴근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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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인재 35명, 11월부터 해외 인턴근무 시작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0.21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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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인턴 지원사업, 11개국 17개 기업 파견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스포츠산업 종사 희망자들이 해외로 진출해 첫 발을 내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5명의 인재들이 다음달부터 해외 11개국 17개 기업에서 인턴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해외 체육 분야 우수기업과 단체에서 해외현장 실무 경력을 습득하고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체육 분야 해외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8월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누비는 스포츠산업 인재 발굴(Beyond K, Play Ground)’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외인턴 지원 사업에는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직무이해도와 유관 이력 등을 평가해 면접대상자 200여 명을 선별했고 해외 인사담당자들이 스포츠산업 잡페어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을 통해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인턴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5명이 11월부터 11개국 17개 기업에서 인턴 근무를 시작한다. [사진=스포츠Q DB]

문체부는 선발된 해외인턴이 현지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 스포츠산업 현황 교육을 비롯해 현장 근무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국가별 회화·작문을 포함한 언어 등 사전 교육을 지난 1일부터 2주일간 시행했다.

사전교육을 이수한 해외인턴 참가자는 다음달부터 스포츠아카데미(호주), 게일랑인터내셔널 FC(싱가포르), 유엔해비타트(케냐), 말레이시아축구협회(말레이시아), 골든하베스트미디어(중국), 티와이 등 체육 관련 협회와 단체, 기업, 프로구단, 비정부기구(NGO) 단체로 배치돼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해외인턴 근무자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체재비가 지원되고 근무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매년 실시될 예정이다. 상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지난해 12월 오픈한 스포츠산업 구인·구직시스템인 ‘잡스포이즈(http://job.spois.or.kr, http://mjob.spois.or.kr)’를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구인구직 매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국내 인턴사업으로 지난 6월 34개 스포츠기업에 44명의 인턴을 지원했다. 지난달부터는 장애인사격연맹, 바이애슬론연맹,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여성스포츠회, KBO 등 51개 체육 관련 협회에 단체에 52명의 인턴을 지원, 이들이 현장의 생생한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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