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누가 누가 잘 어울리나?’, 최근 화제가 된 스타들이 최고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며 촬영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각기 다른 연령대인 세 커플 김새론-비투비, 고준희-박해진, 강혜정-타블로는 저마다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누구하나 승자를 가릴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 김새론-비투비, 톡톡튀는 청춘들의 건강한 ‘발랄함’
최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뛰어난 감성연기를 펼친 배우 김새론은 그룹 BTOB(비투비)의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 브랜드 TBJ 화보 속 김새론은 비투비멤버 육성재, 이창섭과 함께 각기 다른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10대 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체크패턴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새침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새론은 러블리한 외모와 길게 뻗은 팔다리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내공을 보여주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 고준희-박해진, 함부로 따라할 수 없는 ‘20대 커플’의 ‘농염함’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매회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고준희는 박해진과의 커플 화보를 통해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바지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진행한 화보 속 고준희는 한 호텔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박해진과 함께 농도 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고준희는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며 남녀커플의 뜨거운 시간을 표현했다. 특히 고준희는 데님 하나만으로도 섹시한 무드를 완벽히 이끌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강혜정-타블로,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케미 끝판왕’ 실제 부부의 ‘내공’
최근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한 배우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커플 화보로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실제 부부의 '환상 궁합'을 자랑했다.
패션매거진 ‘보그’ 10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 속 강혜정은 페도라와 로퍼로 매니쉬한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타블로는 커플 자켓과 페도라를 매치해 완벽한 부부 케미를 뽐냈으며 강혜정이 직접 디자인한 로퍼로 센스 있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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