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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어제 얘기 꺼내자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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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어제 얘기 꺼내자 '회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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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황정음이 박서준이 운을 떼자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에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 분)과의 포옹을 떠올리고 박서준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을 불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회의 뒤 황정음에게 회의록을 가지고 오라며 황정음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또 황정음이 낮은 의자에서 불편해하자 몸을 밀착해 황정음의 의자를 올려줬다. 또 박서준은 "어제는…"하며 아침 커피숍에서처럼 운을 뗐다. 하지만 황정음은 당황하며 그를 피하려고 했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황정음은 닫힌 문을 계속 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친절하게 "문은 이쪽"이라며 황정음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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