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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안세하로부터 최시원 얘기 들어 "김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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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안세하로부터 최시원 얘기 들어 "김기자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1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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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안세하가 황정음에게 최시원 이야기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사무실에 들렀다가 김풍호(안세하 분)로부터 김신혁(최시원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너 다친 줄 알고 신혁이가 우사인볼트처럼 튀어나갔다"며 사고난 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최시원의 모습을 떠올렸고, 최시원이 자신때문에 다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황정음이 최시원을 걱정하자, 최시원은 "나 역시도 짹슨에게 신경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마지막 부탁을 오늘 써야겠다고 말한다. 최시원은 그 순간 황정음을 껴안으며 "친구는 절대 안한다"고 말하며 진심어린 애정을 표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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