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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역대급 히로인' 황정음-고준희의 '역대급 화보' 공개(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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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역대급 히로인' 황정음-고준희의 '역대급 화보' 공개(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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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역대급 히로인’ 황정음과 고준희가 패션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엣지’있는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에 역대급 폭탄녀에서 완벽한 ‘여신 미모’로 변신한 황정음의 화보는 잡지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황정음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김혜진’ 황정음은 ‘모스트’ 편집팀 직원다운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한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함께 진행된 화보 속 황정음은 로맨틱한 골드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모스트’ 편집팀이 연상되는 잡지사 사무실 콘셉트의 배경에서 테이블에 기댄 채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의 통통 튀고 발랄한 김혜진의 이미지와는 달리 화보 속 황정음은 도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출해내 눈길을 끌었다.

 

‘허당 매력녀’ 민하리로 분한 고준희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 고준희 화보 [사진 = '데이즈드' 제공]
▲ 고준희 화보 [사진 = '데이즈드' 제공]

화보 속 고준희는 헝클어뜨린 쇼트 커트 헤어에 매니쉬한 데님 재킷을 걸쳐 자유분방하고 현대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 화이트 크롭 스웨터를 목까지 끌어올린 컷에서는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고준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초반 여성들의 지지를 받던 쿨한 민하리가 그립기도 하지만 앞으로 보다 세밀한 감정 연기들이 많아지는 만큼 민하리 캐릭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욕심내고 싶다"며 ‘그녀는 예뻤다’ 민하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제(2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고백을 받으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고준희와 황정음이 열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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