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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김재웅 하프라인서 장거리슛 명중, 2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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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김재웅 하프라인서 장거리슛 명중, 2위 견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6.06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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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재 선제골, 3-1로 승리

[스포츠Q 민기홍 기자] FC 안양이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골 잔치를 벌이며 완승을 거뒀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경기에서 고양 Hi FC를 3-1로 꺾었다. 최근 고양전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다.

경기 전까지 7위였던 안양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며 5승2무5패(승점 17)로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고양은 이날 패배로 4승4무4패(승점 16)를 기록 4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 안양 FC 선수단이 6일 고양전 승리 후 서포터즈 앞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안양 FC 제공]

탐색전 속에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안양은 후반 12분 선취골을 터뜨렸다. 주현재는 김태봉이 오른쪽에서 연결한 공을 받아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고양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고양은 교체 투입된 호니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으나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안양이 34분 추가골을 넣으며 고양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재웅은 고양 골키퍼 여명용이 나온 것을 틈타 하프라인에서 장거리 왼발슛을 날려 추가골을 작렬했다. 안양은 후반 42분 최진수의 도움을 받은 가솔현이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고양은 후반 48분 알렉스의 어시스트를 받은 호니가 한 골을 넣으며 완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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