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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日콘서트 이후 '이례적' 애프터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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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日콘서트 이후 '이례적' 애프터파티 개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6.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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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2NE1이 일본 투어를 기념해 현지에서 공식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25일 2년 만에 일본에서 앨범 'CRUSH'를 발표하고 7월 5일부터 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코베 월드기념홀에서 월드투어 'ALL OR NOTHING'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2NE1은 콘서트 후 7월 6일 도쿄 시부야의 '사운드뮤지엄 비전'에서, 7월 13일에는 오사카 우메다의 '아울 오사카'에서 애프터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 2NE1 [사진=YG엔터]

2NE1은 지난3월 한국 콘서트가 끝난 후 본인들은 물론 팬들과 빅뱅 등 소속가수 외에 유명 인사들을 초청한 애프터파티를 통해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가 공연 이후 직접 참석하는 애프터파티를 개최하는 것은 일본에서도 흔치 않은 일로 이번 2NE1의 애프터파티는 상상 이상의 집객이 예상되는 프리미엄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NE1이 25일 발표하는 일본 'CRUSH'앨범은 한국 버전과는 또 다른 비주얼의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판 뮤직비디오도 수록된다.

현재 월드투어 'ALL OR NOTHING'를 진행 중인 2NE1은 오는 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타엘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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