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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빅스 레오, '머슬팀' 상대에 '만싱창이'되자 김원효, '흰 수건' 흔들며 기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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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빅스 레오, '머슬팀' 상대에 '만싱창이'되자 김원효, '흰 수건' 흔들며 기권 요청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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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레오의 고전에 김원효가 기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팀’과 ‘드림팀’이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버블슈트 터치다운’편이 방송됐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빅스 레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빅스의 레오가 ‘드림팀’의 멤버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를 시작한 레오는 1구역에서 스타 트레이너 김지훈을 상대하며 돌파구를 찾지 못 한 채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레오는 2구역에서 만난 홍지원도 상대하기 버거워하며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 3구역에서는 구현호를 만나며 제한시간 2분 중 1분만을 남겨두고 만신창이가 됐다.

레오의 절박한 모습에 같은 팀 김원효는 “레오야 이거 던질게”라며 흰 수건을 던지며 기권을 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사람은 살리고 봐야죠”라며 레오를 응원했지만, 레오는 3구역의 구현호를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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