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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유정, 함께 연기하고 싶은 오빠로 '성동일' 꼽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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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유정, 함께 연기하고 싶은 오빠로 '성동일' 꼽아, '이유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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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김유정이 함께 일하고 싶은 남자 배우로 성동일을 꼽았다.

25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김유정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김유정에게 “수많은 오빠들 중 함께 연기하고 싶은 오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남자 배우 분들 중에서는 성동일 선배님이다.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그리고 젊었을 때 모습 보고 진짜 반했다”고 대답하며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김유정이 웃음을 터트린 이유는 지난 인터뷰에서 성동일이 김유정을 며느리로 찜했기 때문이다. 이를 알고 있던 박슬기는 “주입식 교육이 무섭다고 유정양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슬기는 김유정에게 “만약에 준이가 좋다고 그럼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김유정은 “나이 차이가...”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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