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알앤비 신성 크러쉬가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측은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음반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현재 멜론, 엠넷 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뮤직 등 각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과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태양의 정규 앨범과 정인&개리의 디지털 싱글과 비교했을 때 크러쉬는 이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태양, 정인&개리가 각각 4.5, 4.1을 기록한 반면, 크러쉬는 현재 평점 4.5를 받았다. 좋아요 수 역시 약 9000여 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힙합팬들과 관계자들은 '크러쉬 온 유'를 두고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 평했다. 이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크러쉬는 8일 SBS '인기가요'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의 지원사격 속에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를 통해 공중파 데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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