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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위키드' 내게 꿈의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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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위키드' 내게 꿈의 뮤지컬"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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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위키드'의 마지막 공연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정선아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여름, 혹독한 연습부터 함께한 우리 오즈민 배우와 스태프분들과 헤어지려니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제게 꿈의 뮤지컬이었고 글린다로 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위키드'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제 저의 뜻깊은 마지막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주신 마음이 담긴 편지를 모두 읽어 보며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 깨달았어요.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선아(왼쪽에서 세번째)와 동료 배우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선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7일까지 7개월간 총 138회 무대에 섰다. 정선아는 팔색조 연기와 넓은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 ’원작을 뛰어 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또한 100회 공연까지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며 '위키드' 한국 공연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객석 1~2층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모두 기립해 정선아의 마지막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정선아는 다음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미나로 변신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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