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신동미가 촬영장에서 '모델'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촬영 중인 신동미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입은 채 세트에 서 있거나, 바에 기대어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유독 작은 얼굴과 비례한 비율의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타고난 몸매와 극중 의상을 탁월히 소화해내는 감각으로 뷰티 블로그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목걸이 등 패션아이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패션’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의상’등 연관검색어 까지 등장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신동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의 최고연차로 당당한 매력의 커리어우먼 ‘차주영‘ 역을 맡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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