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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애교 가득' 양손 하트… 하트 받는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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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애교 가득' 양손 하트… 하트 받는 사람은 누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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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러블리 끝판왕’에 도전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혜진(황정음 분)의 상큼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포즈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11회에서 혜진-성준(박서준 분)-하리(고준희 분)-신혁(최시원 분)의 뒤바뀐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며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혜진의 손 하트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27일 오전 공개된 스틸 속 황정음은 상큼한 미소와 양손 하트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특히,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완벽한 대칭을 이룬 양 팔의 모양과 사뭇 진지한 표정은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극중 누구를 향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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