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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고준희, 황정음 곁으로 돌아와…(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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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고준희, 황정음 곁으로 돌아와…(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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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배우 최시원과 고준희가 각자의 자리로 돌아온다.

28일 오후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이 모스트 편집팀으로 유쾌하게 컴백해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고, 민하리(고준희 분)이 돌아와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에서 최시원은 황정음이 자신을 반가워하자 "한 입 할래?"라며 사탕을 내밀고, 모스트 편집팀의 문이 열리자 입으로 효과음을 내며 평소와 같은 '똘기자'로 다시 등장한다.

▲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엄마를 따라 일본행을 택했던 고준희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황정음에게 박서준(지성준 역) 이야기를 한다. 고준희는 박서준이 자신과 만날 때부터 황정음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황정음에게 "널 기다리는 1분 1초가 아까울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황정음은 자신을 기다리는 박서준을 위해 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은 현재 '모스트'지의 1위 탈환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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