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구단 소식 전달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리그가 다양한 채널로 축구팬과의 소통을 위해 나섰다. 다음달 8일 K리그 개막까지 25일을 앞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트로 11일부터 개막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팬들을 찾아간다.
연맹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gue.com)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twitter.com/@kleague)를 통해 새시즌을 맞는 구단들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슈를 모을만한 투표를 실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지급한다.
2014시즌 K리그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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