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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어린 박서준 양한열에 "알라뷰,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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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어린 박서준 양한열에 "알라뷰, 귀요미"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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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역대급 '꿀 사이다'를 선사한 가운데, 황정음의 아역배우 양한열을 향한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열아♥ 알라뷰. 귀요미"라고 글을 올린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박서준의 아역을 맡았던 양한열과 서로 입술을 내밀고 있어 김혜진으로써 어린 지성준에게 애정을 표하고 있다.

▲ 황정음이 어린 박서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양한열은 '그녀는 예뻤다' 속 더모스트코리아의 부편집장인 지성준(박서준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그는 소심한 성격, 비호감 외모 때문에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라곤 옆집에 살던 같은반 혜진(아역 정다빈, 황정음 분)이 유일했던 아이다.

황정음은 과거 학교의 인기녀였던 김혜진 역으로, 홍조와 주근깨를 얻고 미모를 잃어 성장한 박서준 앞에 나서지 못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박서준에 대한 마음을 전해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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