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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입성할 스타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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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입성할 스타 톱10 선정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6.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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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오프사이드 스토크시티행 전망...페페, 파브레가스. 발로텔리 등도 포함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권(24)이 브라질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 톱10에 선정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유력한 선수 톱 10을 꼽으면서 그중 김영권의 이름을 포함시켰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중국 소속팀 감독인 마르셀로 리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김영권은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인 스토크시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 김영권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커트오프사이드에서 브라질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스타로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는 김영권. [사진=스포츠Q DB]

잉글랜드 프리미어리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김영권은 2012년 광저우 입단 후 리그(2012·2013년)·FA컵(2012년)·아시아 챔피언스리그(2013년) 우승을 모두 경험했고 2013년에는 ‘중국 1부리그 올해의 팀’ 베스트 일레븐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유럽의 많은 클럽에서 제의를 받고 있는 김영권은 월드컵 이후 유럽행 이적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위는 맨체스티 시티의 강한 오퍼를 받고 있는 포르투갈의 중앙 수비수 페페가 차지했다. 핵심 수비수인 빈센트 콤파니의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한 맨시티는 프랑스의 망갈라에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한 이후 페페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2위는 이미 리버풀로 이적이 확정된 리키 램버트를 지목했다. 400만 파운드로 리버풀에 입성한 그는 루이스 수아레즈(우루과이)와 다니엘 스터리지(잉글랜드)를 백업요원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알제리의 지단’ 야시네 브라히미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에버튼과 이적설이 돌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예상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에버튼이 그라나다 중원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그를 점검하기 위해 브라질로 스카우트를 보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첼시행이 유력한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를 비롯해 아스날 이적설이 무성한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 유명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 브라질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입성 유력한 선수 톱10과 행선 유력팀

1. 페페(포르투갈) - 맨체스터 시티

2. 리키 램버트(잉글랜드)- 리버풀

3.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첼시

4.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아스날

5. 야시네 브라히미(알제리)- 에버튼

6. 에버 바네가(아르헨티나)- 토트넘

7.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 사우스햄튼

9. 김영권(한국)-스토크시티

10. 로릭 레미(프랑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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