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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3회, 황정음-박서준의 본격 로맨스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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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3회, 황정음-박서준의 본격 로맨스 시작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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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그녀는 예뻤다' 13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박서준은 황정음의 이름을 부르고 이마에 키스를 하기도 하고, 엘레베이터 문에 부딪히고도 황정음에 대한 생각으로 아픈줄도 모른 채 살아간다.

▲ '그녀는 예뻤다' 13회 예고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황정음의 동생 정다빈(김혜린 역)은 언니와 박서준이 손 잡은 것을 목격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예측하고, 박서준과 황정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로맨스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황정음을 좋아하고 있는 최시원(김신혁 역)은 "촌스럽게 멀어지고 어색해지지 말자"며 황정음의 어깨를 감싸고, 박서준을 다시 만난 고준희(민하리 역)는 "처음부터 그렇게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라며 과거 거짓말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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