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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대상' 임신 7개월차 '예비 엄마' 전지현의 패션은?…"'각선미' 대신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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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대상' 임신 7개월차 '예비 엄마' 전지현의 패션은?…"'각선미' 대신 '안정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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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배우 전지현이 임신 7개월차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 된 '2015 한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전지현은 배가 쉽게 드러나지 않게 퍼지는 디자인의 블랙의 트라이앵글 원피스와 추운 날씨에 대비한 듯한 코트를 매치했다.

▲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지현 [사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중계 화면 캡처]

전지현은 이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 대신 안정감을 추구할 수 있는 낮은 굽의 플랫 슈즈를 매치해 '예비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껍고 펑퍼짐한 옷과 낮은 굽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은 가렸지만 전지현은 '역시 전지현'이였다. 이날 전지현은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기본으로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립 역시 과하지 않으면서 트렌디함에서 벗어나지 않는 색상을 고르며 '패션 리더'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전지현은 이문세, 이호연, 이용등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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