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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캐릭터 최초 사용 ‘크리스마스 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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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캐릭터 최초 사용 ‘크리스마스 씰’ 발행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0.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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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 씰, K리그와 함께해요...K리그 구단 마스코트 담아

[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2015년 크리스마스 씰, K리그와 함께해요’.

프로축구 K리그가 크리스마스 씰로 국민들을 만난다. 크리스마스 씰에 처음으로 K리그 캐릭터를 담아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2015년 크리스마스 씰 ‘결핵퇴치 2015, K LEAGUE와 함께!‘를 발행하고, 내년 2월까지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2015년 크리스마스 씰에는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이 쉼 없이 뛰어다니는 역동적이고 친근한 모습이 담겨 있다"며 "지난 3월 대국민 소재공모를 통해 한국 프로축구 캐릭터가 올해의 씰 소재로 채택됨에 따라 2015년 크리스마스 씰로 발행된다"고 전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이 담긴 2015년 크리스마스 씰 ’결핵퇴치 2015, K LEAGUE와 함께!‘를 발행하고, 내년 2월까지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크리스마스 씰은 1953년 대한결핵협회의 창립과 함께 매년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지속돼 오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전국 우체국 창구와 대한결핵협회의 온라인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액으로도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다. 금액은 1시트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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