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뮤지컬 '브로드웨이 24번가' 남경주 "무대를 채우는 명품 보이스"

2014-06-12     최대성 기자

[스포츠Q 최대성 기자] 12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MPUP)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연출 한진섭)' 쇼케이스에서 남경주(줄리안 마쉬)가 '포티 세컨드 스트리트(Forty Second Street)'를 열창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한 이번 쇼케이스는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대표하는 탭 군무로 시작해 최우리, 전재홍, 홍지민, 남경주의 연이은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경쾌한 탭댄스와 화려한 군무로 올 여름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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